미국 사람들의 80%가 자신들의 일을 싫어한다고 해
한국 교육에 비하면 훨씬 자유롭고, 기회의 땅이라고 알려져 있는 미국이 이정도면
도대체 한국에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적성에도 안맞는 일을 돈 벌라고 억지로 하고 있다는 얘길까?

문제의 원인은 우리한테 주입되어진 잘못된 교육관, 직업관, 성공관, 그리고 행복관이 아닐까?

  1. 명문대를 나와야지만 돈을 많이 벌수 있고, 그래야지만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는 믿음은 위험해 (한국에선 아무리 피터지게 공부해서 서울대 들어가서 삼성에 취직해도 결국엔 말년엔 치킨집 사장님)
  2. 대학교는 무조건 가야 하는곳이 아니야. 대학교를 나와야지만 돈을 더 많이 번다는건 사실이 아니고, 자칫 잘못하면 빚더미에 앉게 되거든 (자세한건 여기에
  3. 공부는 음악이나 운동처럼 달란트중에 하나야
    한국에서 자살률이 11년 넘게 OECD 국가중 1위고, 10대들이 자살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성적 때문이라는데 (기사)
    노래 못한다고, 운동 못한다고 자살하는 애들이 어디 있겠어?
    모든 사람이 다 그림을 잘 그릴수 없듯이 모든 사람이 다 공부를 잘할수는 없는거야 (공부는 평생 해야하는거지만 학교 과목 성적이 안나온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어)
  4. 평생직장, 풀타임 직장은 사라지고 있어. 한번 해고할때마다 만명씩 해고할수 있는 대기업에 취직하는것보다 (Ford가 그랬듯이) 너의 사업을 시작하는게 오히려 더 안전할수 있어 (자세한건 여기에)  

돈을 많이 버는게 성공하고 행복한 인생일까?

  1. 가난한 사람이던 부자던 돈 걱정하는건 똑같애 (기사)
  2. 돈 많이 벌어서 넓은 집으로 이사가봤자 관리비랑 재산세도 더 비싸지고 슈퍼카를 굴려봤자 유지비, 보험료, 차등록비는 훨씬 더 비싸지기 때문에 더 "돈 돈 돈" 거리면서 살아야돼
  3. 돈이 목적이라 적성에도 안맞는 회사생활 아니면 변호사, 의사 되서 그 스트레스를 술, 섹스, 마약으로 푸는 삶을 살래 아니면 너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매일 아침 눈 뜨는게 행복한 삶을 살래?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어
부모님 세대에는 진리였던게 더이상은 사실이 아닌 경우가 참 많아
듣도보지 못한 직업들도 매일같이 생겨나고 있고

부모님 세대에는 공부만 잘하면 신분상승이 가능했지만
지금 세대에서는 공부만 해서는 차별화가 안되고 
공부외에, 대학교 외에도 다양한 길들이 열려있어
그 길을 찾고 개척하는건 너 스스로가 해야지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아 

아버지가 벌어다 주는 돈에 어머니가 짜주시는 스케쥴대로 움직이면 명문대 가는건 가능해
하지만 그 다음은?
남들이 정해주는 인생을 사는거에 익숙해져 버리면 나중에 사회에 나왔을때 손과 다리가 잘린 느낌이 들꺼야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부터 너의 계획표, 너의 공부 커리큘럼은 스스로 짜는 습관을 들이길 바래 
특히나 경제 공부는 학교에서 시켜주지 않으니까 꼭 하고!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