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이 넘칠때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 상상해봐
달리기 시합에서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을때 어떤 행동을 취해?

인간이 동물은 아니지만 (인간이 동물이라고 믿는 너는 진화론자들이 만들어놓은 현재의 교육시스템에 세뇌당한거야)
인간하고 동물하고는 비슷한 부분이 많아

동물들이 자신의 힘을 과시할때 몸집을 크게 하잖아 (고릴라도 그렇고 코브라도 그렇고)
인간도 자신의 힘을 과시할때나 자신감이 넘칠때 허리 꼿꼿이 세우고 가슴을 쫙 피지
반대로 자신감이 부족할때는 몸을 움추려 

우리의 감정에 따라 우리의 몸짓이 달라지는데 
그렇다면 그 반대도 사실일까?

우리의 몸짓에 따라 감정도 변할까?

사람이 행복할때 미소를 짓잖아
그런데 행복하지 않아도 억지로 미소를 지으면 행복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그렇다면 자신감도 억지로 생기게 할수 있을까?

우선 자신감이라는 감정은 2가지 호르몬을 갖고 측정할수 있어

  1. 테스토스테론 (Testosterone): 에너지 호르몬
  2. 코티솔 (Cortisol): 스트레스 호르몬 

자신감이 넘치고 유능한 리더들의 호르몬을 측정해보면
테스토스테론은 많고 코티솔은 적었어

이 사실을 갖고 실험을 해보았어

  1. 그룹 A한테는 2분동안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포즈를 취해보라 그랬고
  2. 그룹 B한테는 2분동안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포즈를 취해보라 그랬어

결과는 놀라웠지

  1.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포즈를 취하는것만으로 에너지 호르몬은 증가했고 (+20%) 스트레스 호르몬은 감소했어 (-25%)
  2. 반대로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포즈를 취한 사람들의 에너지 호르몬은 감소했고 (-10%) 스트레스 호르몬은 증가했어 (+15%)

즉, 우리의 몸짓이 우리의 감정을 변화 시킨다는 얘기야

다시말하면 우리의 몸짓이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변화시키고
결국엔 그 변화된 생각과 감정이 우리의 행동을 변화 시킬수 있다는 얘기지

상대방이 꼴보기 싫은데 웃어주는게 가식떠는거 같고
속으론 불안한데 겉으론 당당한척 하는게 사기치는거 같다고?
미움이 없어지고 자괴감이 없어질때까지 계속 가식떨고 계속 사기쳐
어느 순간 변해져 있는 니 모습에 깜짝 놀랄거야

이 2분의 기적은 면접보러 갈때도 적용 가능해

보통 면접을 기다릴때 로비에서 몸을 수그리고 앉아서 핸드폰이나 노트를 들여다 보고 있잖아
그렇게 움추린 자세는 자신감이 없을때 나오는 자세고 그런 자세는 정말로 자신감을 떨어트려

면접관이 채용결정을 할때 지원자의 스펙보다는 그 사람의 바디 랭귀지에 영향을 많이 받어
그렇다면 면접관을 기다리면서 어떤 자세를 취해야할까?

화장실에 가서 2분동안 당당한 슈퍼 히어로의 자세를 취해봐
이미 몸속에선 에너지 호르몬은 증가했고 스트레스 호르몬은 감소했어

이젠 변화된 너의 마음가짐을 면접관에게 보여줄 차례야

Source: Your Body Language Shapes Who You Are - Amy Cud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