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꼭 필요한 3가지 기술

대학교 졸업하고 나서 길은 두가지: 취업하거나 창업하거나

하지만 그 어디에서도 취업하거나 창업하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가르쳐 주지 않아
한국 중학교 가정시간에 ‘장조림은 홍두깨살로 만든다’ 라는걸 외우고
미국 대학교 1학년때 유명한 그림의 이름과 작가를 외우고 있어봤자
먹고 사는데 도움 안돼

어른들 말씀 틀린게 하나 없는게 먹고 살려면 기술을 배워야 돼
그럼 현대사회에서 가장 쓸모가 있는
즉, 취업과 창업에 가장 필요한 기술은 무엇일까? 바로:

  1. 마케팅 (Marketing)

  2. 세일즈 (Sales)

  3. 리더십 (Leadership)

마케터랑 세일즈맨들중에 워낙 사기꾼들이 많아서 (특히나 텔레마케터나 gym membership 파는 세일즈맨들)
마테팅하고 세일즈하면 나쁜 이미지가 강한데
진정한 의미를 들여다 보면:

  1. 마케팅 (Marketing) = 너란 존재를 사람들이 알게 하는 기술 
  2. 세일즈 (Sales) = 너에 대해서 전혀 모르던 사람들이 너를 믿게끔 하는 기술 (너에게 돈을 지불할정도로) 
  3. 리더십 (Leadership) =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술 

너를 모르던 사람들을 너의 고객으로 바꾸고 그들을 A 에서 B 로 이끌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너는 이땅에서 절대로 굶을일 없어

대학교/대학원 원서를 쓸때, 회사에 이력서를 쓸때, 승진/연봉 협상을 할때, 너의 사업을 운영할때
이 3가지 기술들은 꼭 필요해

학교나 회사에 원서를 보낼때 너랑 비슷한 성적, 비슷한 경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수백명 수천명일텐데
그 학교, 그 회사에서 왜 굳이 너를 뽑아야 하는지는 너가 그들을 어떻게 설득하냐에 달렸어

너가 사람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게 도와줄수있고 너를 통해 어떤 결과물들이 생겼나 증명해 낼수 있다면 
사람들은 너가 어디 학교 출신인지 무슨 학위가 있는지 신경 안써
(학위가 필요한 변호사, 의사, 심리학자, 엔지니어 제외하고)

사업도 마찬가지야

마케팅과 세일즈가 이미지가 안좋은 이유는 
사업하는 사람들이 상품을 먼저 만들어놓고 그걸 우리들한테 억지로 팔려고 하니까 우리가 짜증이 나는건데

진정한 사업이란
사람들이 어떠한 문제를 갖고 있는지에 귀 귀울일줄 알고
그 문제를 해결해 줄 만한 해결책 (solution) 을 제공하는게 사업이야

학위를 딸 시간에 사람들이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관찰해서 알아낼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그 문제를 해결해 줄수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힘써

너의 결과물들을 모아놓은 포트폴리오가 너의 취업이나 창업에
너의 학교 성적, 너의 이력서보다 100배 더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될거야

마케팅, 세일즈, 리더십을 한단어로 정리하자면: 

  1. 마케팅 = 듣기 (listening) 
  2. 세일즈 = 대화 (discovery conversation = asking a lot of "right" questions & listening) 
  3. 리더십 = 영향력 (influence)

학교랑 학원에서 공부만 해선 절대 생기지 않는 기술들이야
그러니 하루라도 빨리 사회경험을 시작해!

Source: The Education of Millionaires by Michael Ellsberg

성공한 & 행복한 삶은 명문대 나와서 돈 잘버는 삶일까?

미국 사람들의 80%가 자신들의 일을 싫어한다고 해
한국 교육에 비하면 훨씬 자유롭고, 기회의 땅이라고 알려져 있는 미국이 이정도면
도대체 한국에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적성에도 안맞는 일을 돈 벌라고 억지로 하고 있다는 얘길까?

문제의 원인은 우리한테 주입되어진 잘못된 교육관, 직업관, 성공관, 그리고 행복관이 아닐까?

  1. 명문대를 나와야지만 돈을 많이 벌수 있고, 그래야지만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는 믿음은 위험해 (한국에선 아무리 피터지게 공부해서 서울대 들어가서 삼성에 취직해도 결국엔 말년엔 치킨집 사장님)
  2. 대학교는 무조건 가야 하는곳이 아니야. 대학교를 나와야지만 돈을 더 많이 번다는건 사실이 아니고, 자칫 잘못하면 빚더미에 앉게 되거든 (자세한건 여기에
  3. 공부는 음악이나 운동처럼 달란트중에 하나야
    한국에서 자살률이 11년 넘게 OECD 국가중 1위고, 10대들이 자살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성적 때문이라는데 (기사)
    노래 못한다고, 운동 못한다고 자살하는 애들이 어디 있겠어?
    모든 사람이 다 그림을 잘 그릴수 없듯이 모든 사람이 다 공부를 잘할수는 없는거야 (공부는 평생 해야하는거지만 학교 과목 성적이 안나온다고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어)
  4. 평생직장, 풀타임 직장은 사라지고 있어. 한번 해고할때마다 만명씩 해고할수 있는 대기업에 취직하는것보다 (Ford가 그랬듯이) 너의 사업을 시작하는게 오히려 더 안전할수 있어 (자세한건 여기에)  

돈을 많이 버는게 성공하고 행복한 인생일까?

  1. 가난한 사람이던 부자던 돈 걱정하는건 똑같애 (기사)
  2. 돈 많이 벌어서 넓은 집으로 이사가봤자 관리비랑 재산세도 더 비싸지고 슈퍼카를 굴려봤자 유지비, 보험료, 차등록비는 훨씬 더 비싸지기 때문에 더 "돈 돈 돈" 거리면서 살아야돼
  3. 돈이 목적이라 적성에도 안맞는 회사생활 아니면 변호사, 의사 되서 그 스트레스를 술, 섹스, 마약으로 푸는 삶을 살래 아니면 너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매일 아침 눈 뜨는게 행복한 삶을 살래?

세상은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어
부모님 세대에는 진리였던게 더이상은 사실이 아닌 경우가 참 많아
듣도보지 못한 직업들도 매일같이 생겨나고 있고

부모님 세대에는 공부만 잘하면 신분상승이 가능했지만
지금 세대에서는 공부만 해서는 차별화가 안되고 
공부외에, 대학교 외에도 다양한 길들이 열려있어
그 길을 찾고 개척하는건 너 스스로가 해야지 아무도 대신해주지 않아 

아버지가 벌어다 주는 돈에 어머니가 짜주시는 스케쥴대로 움직이면 명문대 가는건 가능해
하지만 그 다음은?
남들이 정해주는 인생을 사는거에 익숙해져 버리면 나중에 사회에 나왔을때 손과 다리가 잘린 느낌이 들꺼야 

한살이라도 더 어릴때부터 너의 계획표, 너의 공부 커리큘럼은 스스로 짜는 습관을 들이길 바래 
특히나 경제 공부는 학교에서 시켜주지 않으니까 꼭 하고! (참고자료)

단 2분으로 나를 변화 시키는 방법

자신감이 넘칠때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 상상해봐
달리기 시합에서 1등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을때 어떤 행동을 취해?

인간이 동물은 아니지만 (인간이 동물이라고 믿는 너는 진화론자들이 만들어놓은 현재의 교육시스템에 세뇌당한거야)
인간하고 동물하고는 비슷한 부분이 많아

동물들이 자신의 힘을 과시할때 몸집을 크게 하잖아 (고릴라도 그렇고 코브라도 그렇고)
인간도 자신의 힘을 과시할때나 자신감이 넘칠때 허리 꼿꼿이 세우고 가슴을 쫙 피지
반대로 자신감이 부족할때는 몸을 움추려 

우리의 감정에 따라 우리의 몸짓이 달라지는데 
그렇다면 그 반대도 사실일까?

우리의 몸짓에 따라 감정도 변할까?

사람이 행복할때 미소를 짓잖아
그런데 행복하지 않아도 억지로 미소를 지으면 행복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그렇다면 자신감도 억지로 생기게 할수 있을까?

우선 자신감이라는 감정은 2가지 호르몬을 갖고 측정할수 있어

  1. 테스토스테론 (Testosterone): 에너지 호르몬
  2. 코티솔 (Cortisol): 스트레스 호르몬 

자신감이 넘치고 유능한 리더들의 호르몬을 측정해보면
테스토스테론은 많고 코티솔은 적었어

이 사실을 갖고 실험을 해보았어

  1. 그룹 A한테는 2분동안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포즈를 취해보라 그랬고
  2. 그룹 B한테는 2분동안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포즈를 취해보라 그랬어

결과는 놀라웠지

  1.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 포즈를 취하는것만으로 에너지 호르몬은 증가했고 (+20%) 스트레스 호르몬은 감소했어 (-25%)
  2. 반대로 자신감이 "없어" 보이는 포즈를 취한 사람들의 에너지 호르몬은 감소했고 (-10%) 스트레스 호르몬은 증가했어 (+15%)

즉, 우리의 몸짓이 우리의 감정을 변화 시킨다는 얘기야

다시말하면 우리의 몸짓이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변화시키고
결국엔 그 변화된 생각과 감정이 우리의 행동을 변화 시킬수 있다는 얘기지

상대방이 꼴보기 싫은데 웃어주는게 가식떠는거 같고
속으론 불안한데 겉으론 당당한척 하는게 사기치는거 같다고?
미움이 없어지고 자괴감이 없어질때까지 계속 가식떨고 계속 사기쳐
어느 순간 변해져 있는 니 모습에 깜짝 놀랄거야

이 2분의 기적은 면접보러 갈때도 적용 가능해

보통 면접을 기다릴때 로비에서 몸을 수그리고 앉아서 핸드폰이나 노트를 들여다 보고 있잖아
그렇게 움추린 자세는 자신감이 없을때 나오는 자세고 그런 자세는 정말로 자신감을 떨어트려

면접관이 채용결정을 할때 지원자의 스펙보다는 그 사람의 바디 랭귀지에 영향을 많이 받어
그렇다면 면접관을 기다리면서 어떤 자세를 취해야할까?

화장실에 가서 2분동안 당당한 슈퍼 히어로의 자세를 취해봐
이미 몸속에선 에너지 호르몬은 증가했고 스트레스 호르몬은 감소했어

이젠 변화된 너의 마음가짐을 면접관에게 보여줄 차례야

Source: Your Body Language Shapes Who You Are - Amy Cuddy